가이 가와사키가 모더레이터로 나왔던 Churchill Club Discussion “Startup Success 2006” 에서 저사람 매우 똘똘해 보인다, 라고 인상깊게 봤었는데…. Jotspot 구글에 팔아서 또 한건 했다. 익사이트 창업하고 나서 팔았으니 돈 걱정은 없었을 테고… 익사이트를 팔고 난 후 비영리 단체에서 일을 했던 것처럼, 앞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더 많은 일들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위 링크의 패널 토론에 같이 나온 LinkedIn 의 CEO Reid Hoffman 의 경우, 왠만한 Web 2.0 컴퍼니에는 다 조금씩 돈을 투자한 모양이다. 한 5년 뒤에는 폴 앨런같은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