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야후의 오승필님께서 잘 쓰고 계신다. 아이디로 쓰시는 Halfmoon 은 Halfmoon Bay 에서 온 말일까? 대문 사진은 형수님 사진인 듯. (뒤에서 웅크리고 계시는 분은 누구며, 무엇을 하고 계실까? 상당히 노동집약적인 자세로 보이는데…^^) 요새 한창 화두인 야후 Peanutbutter 메모 이야기도 실려있다.
그리고 Hollobit 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 한국의 마이클 애링턴을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이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Last but not least…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 태터툴즈 블로그 쓰기 어렵지? 라고 물으니, “아니, 하나도 안 어려운데?” 라며 애써 쎈척(?) 하더니, 플래시 갤러리도 쓰는등 제법 블로깅을 잘 하고 계시다. 고맙다.
@거부기아찌 – 2006/11/22 22:46
앗… 선배님이시닷… ㅋㅋ
울학교에서 전설적인 분이셨던…
그 전설이 IT업계로까지 한단계 up↑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만박 – 2006/11/23 13:47
역시 박사장님 센스~!!! ^^
@거부기아찌 – 2006/11/22 22:46
앗. 왜 약한모습을…^^
@만박 – 2006/11/23 13:47
푸하하.
이런 들러리 백번이라도 서야죠^^
위에 댓글 쓰신 여러분, 사실 이 글의 진짜 목적은 CK님 여친 공개용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들러리 서신 겁니다. ㅋㅋㅋ
이런.. 집장만에 홍보 까지 해주시니 이걸 어떻게 하나.
전 밥사드린일도 없는데 ^^
사진은 오랜된집에 부엌문 새로 달고 페인트 칠하던중입니다.
마눌님은 여전히 상관없이 셀카에 열중이시구요 ^^
그러게요. 그분이 올리신 사진이 참 알흠답습니다. ^^
마이클 앨링턴과 비교를 하시다니, 아무리 제가 밥을 가끔 사드렸다지만 너무 과찬이신 것 같습니다. 윤석찬 옹이 들으시면 대단히 섭하실 듯….
TechCrunch와 Read/Write Web과 같은 선도적인 모습은 결국 김창원 대표, 윤석찬 옹을 비롯한 업계 리더 분들이 하실꺼고, 저는 한낫 초야에 뭍혀 독야청청하는 블로거로 살겠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