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검색시장 점유율 5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 NHN을 테크크런치에서 “러시아 회사” 라고 잘못 소개했다. 테크크런치의 여러 필자중 가장 저널리즘에 충실하고 덜 찌라시적인 글쓰기를 한다고 칭찬받는 에릭 숀필드 (전 비즈니스 2.0 편집장) 의 글이라 더 실망스럽다. 아니면 NHN의 한국시장에 대한 몰입과 해외 홍보부족을 탓해야 하나?
6 thoughts on “NHN이 러시아 회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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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백일몽의 생각
NHN이 러시아 회사라고? 백곰은 러시아 회사에서 일 하고 있었구나.
헣허…저럴수가
NHN 러시아!?;;
ㅋㅋ 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요ㅋㅋ 올초에 제주도 네이버 마을 도서관 개관식에서 거기 계신 내빈이 마이크를 잡으시고…최휘영 NHN 사장을 "포털사이트 대표 최휘영"이라고 하셔서 배꼽 잡았다는 거 아이겠슴니까 ㅋㅋ
러시아에 Yandex라는 구글보다 점유율 높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랑 착각했을 것 같네요. 사실 한국에 점유율 5위 회사가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니면 믿기 어렵겠죠?
comScore의 통계라면 주로 영문 검색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저 자리는 Yandex가 맞을것 같습니다. NHN이 ASK보다 영문 검색 점유율이 더 높을리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