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은 말중에 와닿는 말:
“얼굴을 주먹으로 맞기 전에는, 누구나 다 생각이란게 있다.” (Everybody has an idea until getting punched in the face) — Mike Tyson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은 평상시가 아니라 위기시에 진정한 에너지가 나오게 되는법.
그래서 대기업이 위기를 늘 만드는 거겠지만, 그것이 언제나 통하는건 아닌게,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threshold는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라는 말을 뒤집어 생각하면, 사람들의 진정한 면모는 위기가 닥쳐봐야 알수 있음. 시절이 좋을때는 누구나 다 좋은 사람. 스트레스로 꽉 눌러줄때 사람들의 진짜 면모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