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성 포스트. 첫번째로, 구글코리아에서 “구글 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을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니, 대딩이 아닌 분들은 바로 break(); 해주심 되겠다. 간단한 퀴즈 형태로 문제가 주어지고, 여기에 대한 답을 구글 검색에서 힌트를 얻어서 제출하는 형태의 Q&A 이벤트다. 현재 1단계 퀴즈는 응모가 끝났고, 2단계 응모가 진행중이다. 20명을 선정하여 아이팟, 구글 대학생 체험단 선발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프로그램 응모는 여기서.
두번째 프로그램은.. 두둥, 바로 텍스트큐브닷컴 마케팅. 그간 기능개발에만 치중한 나머지 텍스트큐브팀이 너무 조용했었다. 심지어 어떤 분은 구글이 계속 텍스트큐브 서비스를 하는거 맞냐고 하시는 분도 있었으니.. (실은 그간 밤새가면서 일했는데…) 이번 텍스트큐브닷컴 마케팅은 규모가 “후덜덜”까지는 아니더라도 결코 작지 않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맥북프로 다섯대 깔고 들어가며,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건 곧 구글 코리아가 텍스트큐브닷컴에 계속적인 관심 (commitment) 을 두고 있다는, 간접적이지만 강력한 스테이트먼트로 봐도 될 것 같다. 텍스트큐브닷컴 이벤트는 아래 이미지를 꾸욱 눌러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 20일 사용해보니
제가 텍스트큐브로 옮긴지도 벌써 20일이 되었네요. 짧지만 한참 같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애초 같은 태터툴즈 기반이라 티스토리와 하부구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몇몇가지 지향점이 다른 이유로 그 느낌은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항상, 처음 얼마간에 차이를 명확히 느낍니다. 시간 지나면 둔감해지지요. 그래서, 그간 텍스트큐브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과 좋은 점을 적어봅니다. 아쉬운 점들 1. 모바일 페이지는 대체 어디로? 가장 황당한 부분입니다. 국내..
@모노피스 – 2009/05/14 00:03
멋진 블로깅 기대할께요~ 🙂
저는 티스토리를 이용하다가 텍스트큐브로 옮겨왔습니다. ^^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뵙고 있어서 기쁘네요. ^^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NM에 보내주신 장문의 메일에 자극받아 주말에 옮겼습니다. ^^
티스토리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신선하고 빠른게 좋네요.
불편한 점도 있으리라 봅니다.
좋게 고쳐나가면서 유용한 서비스로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제 포스트의 댓글들 처럼 많은 기대와 실제 움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정성껏 서비스해서 churning을 방지하고 핵심 고객으로 만드는 집중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좋은 서비스 써볼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trackback from: 이사 이야기
살다가 지루하면, 머리를 바꾸거나 옷을 사기도 하지요. 블로그 생활에서는 그런 변화가 잘 없습니다. 특히, 태터앤미디어에서 제공한 스킨을 사용중인 저는 많이 지루합니다. 유니크한 정체성은 있지만, 스킨 고칠 디자인 재주가 없어서 벌써 20개월째 같은 모양입니다. * * * 이벤트가 전혀 무관하다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블로깅하기 힘든 저로서 상을 노리긴 어렵지요. 텍스트큐브는 제가 제일 좋아하던 태터툴즈를 계속 진화시키고 있어서 꼭 써보고..
trackback from: 만박의 생각
맥북프로 받을 수 있다면, 텍스트큐브로 갈아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