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동서남북의 자원과 환경
영국인 Dani Graves(왼쪽)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Tasha Maltby의 목에 쇠줄을 묶어 끌며 거리를 걷고 있다.
West Yorkshire의 Dewsbury을 운행하는 한 버스 운전사는 이들의 승차를 거부했다. 이 커플은 버스회사에 승차거부를 항의했다. 여친인 Maltby는 자신이 애완동물로 취급되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자신의 생활방식을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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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혼탁한 나머지, “Bitch” 라는 말이 더이상 욕이 아니다. -_-;;;
승차거부한 아저씨 화이팅! (어쩌면 이분은 단지 “애완동물은 버스에 태우지 않는다” 라는 버스회사 규정에 충실했을지도…)
우리나라도 케이블방송중에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이라는 방송이 있습니다.
단순히 방송이라지만, 이걸 다양성이라고 존중해줘야 할지… 변스럽다고 욕해야 할지.. – -;;
"애완동물은 버스에 태우지 않는다"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