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세계는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고, 억울하면 힘을 길러야 한다. 나쁜놈들…
조선일보 기사: 로버트 드잔스키(40)로 신원이 밝혀진 남성은 10시간 이상을 벤쿠버 공항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했다. 기다리다 지친 드잔스키는 마침내 화를 내면서 언성을 높여 항의를 하기 시작했고, 주변에 있던 간이의자와 컴퓨터를 던지며 격렬히 항의했다. 캐나다 공항 이민국 직원들은 곧바로 공항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출동해 그를 체포하려 했으나 영어를 전혀 못하는 드잔스키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모르고 계속 폴란드 말로 경찰에 항의를 계속했다. 경찰은 이내 그에게 두개의 전선줄이 발사되는 전기총을 쏘았다.
아무리 저항을 했다고는 하나..
아무리 건장한 체구의 남성이라고는 하나…
훈련을 받은 경찰 네명이서, 저따위 진압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
굉장히 볼썽 사납습니다.
저 영상만으로만 놓고 본다면, 분명히 과잉 진압이군요.
죽은 사람만 불쌍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