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 as in the “Change Agent”
조직을 이끌어 가는 사람중 한명으로써, 변화를 주도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겠다. 내 존재감을 확인시키려는 변화, 또는 그저 변화 그 자체를 위한 변화는, 안그래도 바쁜 사람들을 쓸데없이 더 바쁘게 만드는 일에 불과하는 아주 나쁜 행위다. (새로 온 관리자들이 간혹 이런 쓸데없는 변화 프로그램을 짜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 것을, 나는 대기업에서 여럿 봐 왔다.) 하지만 새벽 한두시에 혼자 … Continue reading Chang, as in the “Change 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