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or not 이 이렇게 성공적인 서비스였나?

Hot or not 은 젊은 남녀의 사진을 보고 1~10점까지의 점수로 평가한 뒤, 마음에 드는 대상이 있으면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가 완전 무료화를 선언했다는 기사가 테크크런치에 나왔는데, 기사를 통해서 새삼 놀란건 Hot or not 이 얼마나 인기있었나였다. 이번에 무료화를 선언하기 전까지, Hot or not 에서 어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에게 … Continue reading Hot or not 이 이렇게 성공적인 서비스였나?

인터넷 광고시장은 아직도 성장중?

구글이 더블클릭을 3조원에 인수하자마자 야후가 Right Media 를, MS 가 24/7 리얼미디어를 인수한 것은 다 아는 이야기. 오늘 아침에는 MS 가 프랑스 소재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인 스크린토닉을 인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피닉스 선즈에 밀려서 힘없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A 레이커즈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는 아직도 죽지 않았다. 난 28살밖에 안 되었고, 따라서 아직 쓰지 않은 총알 하나를 … Continue reading 인터넷 광고시장은 아직도 성장중?

여기 폭탄 떨어지면 웹 2.0 업계에 큰일날듯

실리콘밸리에 있는 August Capital 에서 “Lobby” 라는 컨퍼런스를 하와이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이 컨퍼런스가 “Lobby” 라고 불리는 배경은, 컨퍼런스에서 세미나 세션에 참가해서 듣는 것보다 참가자들끼리 로비에서 네트워킹 하면서 듣는 정보가 진짜 알짜배기 정보라는 데서 기인한다고 한다. 어쨌든 비공개로 초대장을 보낸 모양인데, 이 리스트가 Venturebeat 에 의해 공개되었다. 여기 폭탄이라도 떨어지면 웹 2.0 업계가 큰 타격을 받겠다. … Continue reading 여기 폭탄 떨어지면 웹 2.0 업계에 큰일날듯

크고 위대한 일

제프 베조스 아저씨가 요즘 하고 있는일 중 하나가 비행기 만드는 일이다. (블루 오리진 비행기의 테스트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비디오는 아마존의 S3 호스팅 서비스에 올려놨다는 언급을 빼먹지 않는 센스^^)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우주에 민간인들을 여행보내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구글의 창업자들은 0->60마일을 4초에 주파할 수 있는 전기 스포츠카 회사에 투자중이다. 미국에서는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좀더 범위를 … Continue reading 크고 위대한 일

기술자들의 실수

나를 포함해서 IT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는, 자신이 자신의 분야에서 잘 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분야에서 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망각한다는 점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부동산에 가서 집을 살 때나, 데이트를 할 때등, 매우 “오프라인적”인 활동을 할 때마저도 자신의 기술적 지식을 드러내려고 한다. 그 결과, 그들은 “왜 저사람들은 나랑 말이 … Continue reading 기술자들의 실수

남녀간의 대화는 주로 이렇게 꼬인다

“오빠는 나랑 떨어져 있을때…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호감을 느껴본 적 없어?” “응. 없어” (이쯤 되면 칭찬받을 만 하지 않는가…) “진짜로 없어? 있잖어…” “(이러한 1차 유도심문에 넘어가면 안된다.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아유, 없어.” “왜 없어?” (왜없지? 생각하다가…) “아 뭐 나이드니깐 그여자가 다 그여자같어서…” (허걱. 이말이 여기서 왜나오나…) (거봐 그럴줄 알았어 라는 그 표정과 함께…) “그럼.. 나도 … Continue reading 남녀간의 대화는 주로 이렇게 꼬인다

닌텐도 위 (Wii)

겐도사마가 “재고 있다” 라는 말을 듣자마자 12초만에 질렀던 닌텐도 위 (Wii). 조금 해보니, BKlove 님의 말대로 간단한 발상의 전환으로 대박을 친거같다. 야구게임 같은거는 허수아비들이 나와서 야구를 할 정도로 그래픽이 영 꽝이지만 (PS 1 수준?), 그래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 오늘자 Business 2.0 기사에도 나왔다 (추천기사) Source: Business 2.0 Continue reading 닌텐도 위 (Wii)

좋은 글 하나

40% 의 세일즈맨은 고객한테 처음 전화해서 거절당하면 더이상 전화를 하지 않는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전화 후 단념하는 세일즈맨은 총 94% 에 이른다. 그런데, 평균 60%의 계약은 네번째 전화 이후에 체결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능력은 포기하지 않는 능력이다. – Jack Canfield, From Where You Are to Where You Want to Be Continue reading 좋은 글 하나